스위프 7기의 발표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렛플 | 매거진에 참여하세요

지난주 토요일(12월 28)일

스위프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부대표님의 초대를 받아 발표현장을 다녀왔습니다.

IR이나 투자 발표회 등은 많이 가봤는데, 이렇게 부트캠프나, 단기 팀 프로젝트 발표현장은 첨이었네요

사실 갔었던 이유는

• - 렛플에서 현재 스위프와 같이 “단기 팀 프로젝트” 행사를 같이 홍보하기로 했고

• - 어떠한 결과물이 나오는지도 궁금했던 찰나여서

https://letspl.me/quest/1381/%EB%A0%9B%ED%94%8C%20X%20%EC%8A%A4%EC%9C%84%ED%94%84%20%20%EC%9B%B9%EA%B0%9C%EB%B0%9C%20%EB%8B%A8%EA%B8%B0%20%ED%94%84%EB%A1%9C%EC%A0%9D%ED%8A%B8%20%209%EB%A7%8C9%EC%B2%9C%EC%9B%90

https://swyp8.framer.website/

1. 7기 행사는 , 디캠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7기 행사는 , 선릉역 디캠프의 큰 행사장을 빌려서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총 10팀 정도가 계셨고, 1부/2부로 나눠서 한 다섯시간 정도 행사가 있더라구요.

2. 아이디어 선정에부터, 개발 시연 그리고 회고까지를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1. 1) 왜 이 아이디어를 선정했는지?

2. 2) 왜 이 기술을 선정했는지

3. 3) 실제 어떠한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4. 4) 그래서 나는 어떻게 성장을 하거나 발전을 했는지 등 에 대한 이야기

발표하시는 분들은 주니어분들도 있었지만, 실제 10년차되시는 시니어분들도 섞여있는것 같으시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다 아는 내용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것은 사실 상당히 중요하니까요.

다들 많이 준비를 하셨고, 진행은 물 흐르듯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최종적으로 내가 뭘했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한번씩 정리하면서 가는게

나의 성장에는 중요하지 않을까? 아니면 회원분들의 성장에 중요하지 않을까?

그러면서 더 네트워킹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3. 렛플에서 2025년에는 오프라인 행사를?!

사실 렛플이 15,000에 가까운 회원분들이 계시고, 프로젝트가 2000개가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설문조사를 받았기는 했지만,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선호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특히 이렇게 발표를 하면 이에 대하여 청강을 하고 참여를 하는 방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는데요.

1) 프로젝트/서비스 개발방식에 대한 방식 및 회고

2) 고수들의 인사이트 강의

3) 프로젝트 공개 모집 및 즉시 지원

문득 2025년에는 렛플에서도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도 프로젝트가 있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고 , 많은 분들의 노하우등이 있고 서로 배우는 과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거든요

아무튼 스위프 발표현장을 갔다와서 든 소감이었습니다.